이강연님이 쓰신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 주식투자는 재무제표 공부에서 출발해야 한다 정리 책 링크

제1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재무상태표

- 자기자본 : 재무안정성 판단 기준

  1. 이익잉여금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자본총계가 커지는 기업이 좋다.
  2. 유상증자를 자주하면 안좋다.
  3.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 이 높고,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이 좋다.
  4. 우선주 발행기업을 조심하자.
  5. ROE가 높은 기업이 좋다.

- CB, BW : 특수사채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 회사채이면서 일년 뒤,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음.
  2. CB, BW를 하면 사채발행 이률을 낮춰서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재무 구조가 좋아진다.
  3. 하지만, 기존 주주는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면서 단점이 발생.
  4. 따라서 사업보고서에서 자본금 변동사항란에 미상환 전환사채 발행현황이 없는 주식이 좋다.

- 자사주 매입 : 기업의 금융행위

  1. 기업이 보유한 현금으로 자기 주식을 사는 것
  2. 자사주를 매입하면 그만큼 시중유통 물량이 줄어들게 되며,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게 되며 ROE가 증가하게 됨.
  3. 자사주를 많이 사들이면 자본이 줄어들면서 부채비율이 높아진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매입금액을 보고 다시 평가를 해야한다.

- 재고자산 : 분식회계를 점검하다

  1. 재고자산 : 기업이 제품을 생상하는 과정에서 판매되지 않고 남아 있는 원재료, 재공품, 완제품 및 상품 등을 말한다.
  2. 재고자산이 심하게 늘어나면 매출원가를 낮추기 위한 분식회계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분석해야한다.
  3. 그러므로 회전율을 봐야하는데 재고자산횐저율(매출액/재고자산)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 운전자본 : 기업운영 비용

  1. 운전자본 = 재고자산 + 매출채권, 순운전자본 = 운전자본 - 매입채무
  2. 전년대비 운전자본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매출액 비율이 증가한 만큼 커지는건 괜춘)

- 영업권 : 이익을 창출하는 무형자산

  1. 영업권 : 브랜드 가치 비용 (권리금)
  2. 자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위런 버핏은 자산가치로 판단.
  3. 만약 인수했는데 영업권의 가격이 떨어지면 무형자산에서 손상차손으로 순이익에서 감소.

- 설비투자 : 어떻게 자금조달을 하는가?

  1. 부채를 통한 조달 : 회사채, BW, CB
  2. 자본을 통한 조달 : 유상증자, 이익잉여금
  3. 유동자산에서 현재 사용가능한 현금 자산 파악이 중요하다. 현금및현금성자산과 금융자산 항목을 봐라.
  4.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평균적으로 얼마인지 확인.

ex)

  • 2년 동안 200억 투자를 함.
  • 현금및현금성자산이 100억 금융사산이 300억이면 총 현재 이용가능한 금액 400억.
  •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평균 150억.
  • 총 550억이므로 2년동안 200억 투자한다고 하면 차입이나 유상증자등을 통해서 할 것 같진 않음. 따라서 괜춘.

- 유동비율 : 중요한 재무분석 지표

  1.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2. 유동비율은 100% 이상이 좋고, 점점 낮아지면 나쁘다.
  3. 만약 유동비율이 높아졌다면, 그 이유가 부채를 더 해서 늘어난건지 확인해봐야 한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 일경우 임)

- 유보율 : 현금이 아니다

  1. 유보율(자본총계(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자본금). 회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일정액 유보시켜놓은 것.
  2. 볼필요 없다..?

- 부채비율과 ROE : 비중을 따져라

  1. 부채 증가 -> 자기자본율 감소 -> ROE(이익/자기자본) 증가
  2. ROE가 높은데 부채비율도 높다면 좀 생각해보자.
  3. 그러므로 ROE는 높고 부채비율이 낮은 회사가 좋다.

- ROA : 얼마나 이익을 낼 것인가?

  1. ROA = 순이익 / 총자산 ROE = 순이익 / 총자본(총자산-부채)
  2. 높으면 좋다.

- PBR : 최악을 대비하는 지표

  1. BPS(주당순자산가치) = 총자본/주식수
  2. PBR = 주가 / BPS = 시가총액 / 총자본
  3. 우량주들은 PBR이 큰 유용성이 없다.
  4. 왜냐하면 자산은 장부로서의 가치와 청산할때의 가치가 다르다.
  • 100억짜리 기계가 있으면 이것도 비유동자산에 들어갈테지만, 청산할때는 싸게 팔 것이다.
  • 따라서 실제로 가치는 떨어지므로 PBR을 크게 의미를 두면 안된다.
  • 따라서 무형자산은 가치가 없으며, 현금과 금융자산 외에는 건질만한게 없다.
  • 현금과 금융자산으로만 따져봐야한다.

- 기업분할 : 왜 분할하는가?

  1. 물적분할 : 신설된 법인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형태
  2. 인적분할 : 존속회사 기존 주주들이 소유 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갖는것.
  3. 기업분할 하는 이유
  •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분사
  • 비핵심 사업을 분사
  • 매각이 쉽지 않는 산업을 분사
  • 세금문제 때문에 직접적으로 매각하기보다는 분사
  • 전략적, 반독점 혹은 규제문제를 해결

-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투자결정의 기준

  1.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이란 회사가 부채와 자본을 조달할 떄 드는 비용이다.
  2. 자산운용수익률(ROA)는 가중평균자본비용보다 높아야한다. ROA가 총자산(부채+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이다.

- 개발비 : 자산으로 어떻게 인식하는가? 너무 어렵다.

- 매도가능금융자산 : 어떻게 회계처리하나?

  1. 자산에 표시되며, 단기매도가능금융자산(유동자산) 또는 장기매도가능금융자산(비유동자산)에 표현.
  2. 그리고 그거로 이익을 보게 되면, 당기순이익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으로 표현

- 사채할인발행차금 : 차금은 왜 발생하는가?

제2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손익계산서

- 손익계산서 :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1. 발생주의 : 현금의 수입과 지출이 다른 회계기간에 일어나더라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 회계처리 (손익계산서)
  2. 현금주의 : 현금의 유입이나 유출이 발생할 때 회계처리 (현금흐름표)
  3. 영업활동 : 수익,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영업이익(손실)
  4. 영업외활동 : 기타이익, 기타손식, 금융수익, 금융원가, 지분법손익
  5.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
  • 기계를 100억에 사면 그 해 매출원가에 다 넣지 않고 5년으로 나눠서 한다.
  • 이것을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이라고 하며, 영업활동 에서만 해당한다.

- 매출액 : 손익의 출발점

  1. 매출이 순이이익을 좌우한다.
  2. 매출액 성장성이 낮은 기업을 조심하라.
  3. PSR(주가매출액비율) = 시가총액/매출액. 크면 좋지 않다.
  • 시가총액이 매출액에 비해 턱없어 낮은 회사를 골라야 한다.
  • 그 회사가 독점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인지 파악하라.
  • 독점적 회사는 매출액이익률이 높다.
  • 선정된 회사의 PSR이 0.5배 이하가 될 때 주식을 매입한다.
  • PSR이 3배를 넘으면 매도한다.

- 증수증익 : 가장 바람직한 조합

  1. 증수증익 : 매출증가는 대체적으로 이익증가로 연결. 수익과 이익이 동시에 증가한다는 개념
  2. 증수증익(매출증가, 이익증가)는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기업이 좋다.
  3. 감수감익(매출감소, 이익감소)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4. 증수감익(매출증가, 이익감소)는 시장점유율 확대전략을 펼치고 있을 것이다. 확대전략이 끝나고 가동률이 높아지는 시점을 주목해야 한다.
  5. 감수증익(매출감소, 이익증가)는 매출감소의 이유를 찾아보고 생각해보자.

- 매출원가 : 제조원가 확정이 우선이다

  1. 제조원가 : 기초 재공품 + 총 제조비용 - 기말 재공품
  2. 제조원가나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분식회곌르 하는 경우가 있음.
  3. 매출원가율 = 매출원가 / 매출액. 매출원가율이 낮은 것이 좋다. 낮지 않으면 영업이익률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4. 매출원가율이 높아진다면, 경제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간주해야 함. (제조업체의 경우)
  5. 제조업체의 경우 재고자산 증감여부도 확인해야 함.

- 고정비와 변동비 : 비용의 분류

  1. 비용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된다.
  2. 고정비 : 종업원의 급여, 유무형자산 상각비 (대규모 장치산업의 경유 감가상각비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고정비용 산업에 속한다.)
  3. 변동비 : 재고자산의 변동 및 사용액, 지급수수료, 판매수수료, 외주용역비
  4. 고정비형 기업은 경기가 좋을 때 이익을 많이 볼수 있고, 변동비형 산업은 불황에 잘 견딘다.

- 손익분기점 : 비용구조가 결정한다.

  1. 손익분기점은 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지점. 즉, 이익이 0인 지점. 그래서 고정비와 변동비 비중에 따라 손익분기점이 다르다.
  2. 중후장대 산업의 경우 고정비가 ㅋ느 비중을 차지. 매출이 증가하면 이익증가폭이 크고, 감소하면 그만큼 크다. 경기민감주임.
  3. 고정비형 기업은 경기황 초기가 투자적기이고 반명에 저성장기에는 고정비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적자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4. DOL(영업레버리지) = 영업이익증가율 / 매출액증가율 = 공헌이익(고정비) / 영업이익
  5. 고정비형 기업에 연구개발기업도 있다(IT, 제약, 바이오산업, 유통업)
  6. 즉 이런 회사는 매출이 급증가할 때 사야한다. ex) 한글과컴퓨터, 펜젠, BGF리테일

제3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현금흐름표 - 현금흐름표 : 왜 중요한가?

  1. 현금흐름표 : 일정기간 동안 기업에 현금이 얼마나 유입되었고 유출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나타낸다.
  2. 현금흐름, 투자흐름, 재무흐름을 합한게 그 기간에 현금으로 남은 돈이다.

제4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가치투자전략

- 가치와 가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정말 글 잘썼다. 요약할게 없다.

- PER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1. PER = 시가총액 / 순이익
  2. 시가총액이 1000억이고 순이이익이 100억이다. 그럼 PER은 10. 즉, 순이익이 100억인 기업이 1000억정도면 적당하다라고 보는 것.
  3. PER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진 않음. 부채비율이 300%든 30%든 순이익이라는 항목을 기준으로 비교될 뿐.
  4. 의문점
  • 영업이익률이 5%, 20%인 기업이 있다. 타인자본 비중이 높을 경우 이익의 절대규모를 키울 수 있다. 이렇게 이익 규모를 키우는 기업이 좋을까?
  • 시가총액이 감소하면 PER이 낮아진다. 주가가 하락해 저PER가 되는 기업이 좋다고 사는 것이 항상 바람직한가?
  • PER을 계산할 댸 과거실적? 향후 12개월 후 예상실적?
  1. PER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PER은 일정범위 내에서 등락한다. 그러니 PER 밴드를 활용해라.
  • 역대 PER 수준을 확인해라. 최소 10년. 매수는 역대 PER 수준에서 하위수준일 때만 하는것이 좋다.
  • 경쟁사와 PER을 비교하라.
  • PER이 높으면 매수에 신중해라.

- PER와 PBR의 동행은 어떤 의마가 있나?

  1. PER과 PBR은 항상 같이 움직인다. 그러니 같이봐라.
  2. 현금흐름표를 봐라. 즉 PCR(주당 현금흐름)을 봐야한다.
  3. PER, PBR, PCR로 주식을 비교해라. 다 낮은게 좋음

- PER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 내재가치 중시 PBR
  • 광범위한 의미에서 가치가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를 말함
  • 기업의 장부가치(BPS)를 주가와 대비해 투자 적정성을 따짐. +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이를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주가와비교할 수도 있음.
  • 이렇게 해서 현재 주가보다 30% 이상 높게 나올 경우 주식을 매수.
  1. 수익성 중시
  • PER, EV/EBITDA, ROE 지표 등을 중시
  1. 성장성 중시
  • PER보다 성장율이 더 높을 경우 성장성을 중시. 이때 참고하는 지표가 PEG이다.
  • PEG란 PER를 EPS 증가율로 나눈 것. PER이 10배이고 EPS 증가율이 10%이면 PEG는 1이다.
  • PEG = PER / EPS증가율. 낮을 수록 좋음. 0.5 이하면 완전좋고 1.5까지도 괜춘
  • 대기업에는 PEG를 해도 의마가 별로 없다. 따라서 배당금을 더해라.증가율에

- PBR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아는내용임

- 워런 버핏은 왜 ROE를 중시하나?

- 위험자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현금흐름할인은 왜 필요한가?

- 순자산가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짜 순자산을 계산하기

  1. 현금 및 주식 * 1
  2. 외상매출금 * 0.8
  3. 재고자산 * 0.66
  4. 고정자산 및 기타자산 * 0.15

- 리스크란 무엇인가?

  1.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말은 틀리다.

- 분산 투자냐 집중투자냐?

  1. 워런 버핏은 40종목

- 좋은 주식이란 무엇인가?

  1. PBR이 낮다고 좋은가? 실적이 안좋아질 것을 알고 낮아진게 아닌가?
  2. 좋은 회사의 조건 (70% 노력)
  • 기업 지배구조가 좋아야한다. 대주주 30% 이상 지분 보유
  • 경쟁 우위에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 뛰어난 재무적 성과가 있어야 한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상장기업 평균이익률의 2배 이상이거나 20% 이상인 기업이라면 좋다.
  1. 부채비율이 낮고, ROE가 높고, 현금흐름이 좋아야 함.
  • 좋은 경쟁상황을 만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