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연님이 쓰신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 주식투자는 재무제표 공부에서 출발해야 한다 정리 책 링크
제1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재무상태표
- 자기자본 : 재무안정성 판단 기준
- 이익잉여금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자본총계가 커지는 기업이 좋다.
- 유상증자를 자주하면 안좋다.
-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 이 높고,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이 좋다.
- 우선주 발행기업을 조심하자.
- ROE가 높은 기업이 좋다.
- CB, BW : 특수사채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회사채이면서 일년 뒤,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음.
- CB, BW를 하면 사채발행 이률을 낮춰서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재무 구조가 좋아진다.
- 하지만, 기존 주주는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면서 단점이 발생.
- 따라서 사업보고서에서 자본금 변동사항란에 미상환 전환사채 발행현황이 없는 주식이 좋다.
- 자사주 매입 : 기업의 금융행위
- 기업이 보유한 현금으로 자기 주식을 사는 것
- 자사주를 매입하면 그만큼 시중유통 물량이 줄어들게 되며,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게 되며 ROE가 증가하게 됨.
- 자사주를 많이 사들이면 자본이 줄어들면서 부채비율이 높아진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매입금액을 보고 다시 평가를 해야한다.
- 재고자산 : 분식회계를 점검하다
- 재고자산 : 기업이 제품을 생상하는 과정에서 판매되지 않고 남아 있는 원재료, 재공품, 완제품 및 상품 등을 말한다.
- 재고자산이 심하게 늘어나면 매출원가를 낮추기 위한 분식회계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분석해야한다.
- 그러므로 회전율을 봐야하는데 재고자산횐저율(매출액/재고자산)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 운전자본 : 기업운영 비용
- 운전자본 = 재고자산 + 매출채권, 순운전자본 = 운전자본 - 매입채무
- 전년대비 운전자본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매출액 비율이 증가한 만큼 커지는건 괜춘)
- 영업권 : 이익을 창출하는 무형자산
- 영업권 : 브랜드 가치 비용 (권리금)
- 자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위런 버핏은 자산가치로 판단.
- 만약 인수했는데 영업권의 가격이 떨어지면 무형자산에서 손상차손으로 순이익에서 감소.
- 설비투자 : 어떻게 자금조달을 하는가?
- 부채를 통한 조달 : 회사채, BW, CB
- 자본을 통한 조달 : 유상증자, 이익잉여금
- 유동자산에서 현재 사용가능한 현금 자산 파악이 중요하다. 현금및현금성자산과 금융자산 항목을 봐라.
-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평균적으로 얼마인지 확인.
ex)
- 2년 동안 200억 투자를 함.
- 현금및현금성자산이 100억 금융사산이 300억이면 총 현재 이용가능한 금액 400억.
-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평균 150억.
- 총 550억이므로 2년동안 200억 투자한다고 하면 차입이나 유상증자등을 통해서 할 것 같진 않음. 따라서 괜춘.
- 유동비율 : 중요한 재무분석 지표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유동비율은 100% 이상이 좋고, 점점 낮아지면 나쁘다.
- 만약 유동비율이 높아졌다면, 그 이유가 부채를 더 해서 늘어난건지 확인해봐야 한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 일경우 임)
- 유보율 : 현금이 아니다
- 유보율(자본총계(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자본금). 회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일정액 유보시켜놓은 것.
- 볼필요 없다..?
- 부채비율과 ROE : 비중을 따져라
- 부채 증가 -> 자기자본율 감소 -> ROE(이익/자기자본) 증가
- ROE가 높은데 부채비율도 높다면 좀 생각해보자.
- 그러므로 ROE는 높고 부채비율이 낮은 회사가 좋다.
- ROA : 얼마나 이익을 낼 것인가?
- ROA = 순이익 / 총자산 ROE = 순이익 / 총자본(총자산-부채)
- 높으면 좋다.
- PBR : 최악을 대비하는 지표
- BPS(주당순자산가치) = 총자본/주식수
- PBR = 주가 / BPS = 시가총액 / 총자본
- 우량주들은 PBR이 큰 유용성이 없다.
- 왜냐하면 자산은 장부로서의 가치와 청산할때의 가치가 다르다.
- 100억짜리 기계가 있으면 이것도 비유동자산에 들어갈테지만, 청산할때는 싸게 팔 것이다.
- 따라서 실제로 가치는 떨어지므로 PBR을 크게 의미를 두면 안된다.
- 따라서 무형자산은 가치가 없으며, 현금과 금융자산 외에는 건질만한게 없다.
- 현금과 금융자산으로만 따져봐야한다.
- 기업분할 : 왜 분할하는가?
- 물적분할 : 신설된 법인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형태
- 인적분할 : 존속회사 기존 주주들이 소유 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갖는것.
- 기업분할 하는 이유
-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분사
- 비핵심 사업을 분사
- 매각이 쉽지 않는 산업을 분사
- 세금문제 때문에 직접적으로 매각하기보다는 분사
- 전략적, 반독점 혹은 규제문제를 해결
-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투자결정의 기준
-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이란 회사가 부채와 자본을 조달할 떄 드는 비용이다.
- 자산운용수익률(ROA)는 가중평균자본비용보다 높아야한다. ROA가 총자산(부채+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이다.
- 개발비 : 자산으로 어떻게 인식하는가? 너무 어렵다.
- 매도가능금융자산 : 어떻게 회계처리하나?
- 자산에 표시되며, 단기매도가능금융자산(유동자산) 또는 장기매도가능금융자산(비유동자산)에 표현.
- 그리고 그거로 이익을 보게 되면, 당기순이익에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으로 표현
- 사채할인발행차금 : 차금은 왜 발생하는가?
제2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손익계산서
- 손익계산서 :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 발생주의 : 현금의 수입과 지출이 다른 회계기간에 일어나더라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 회계처리 (손익계산서)
- 현금주의 : 현금의 유입이나 유출이 발생할 때 회계처리 (현금흐름표)
- 영업활동 : 수익,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영업이익(손실)
- 영업외활동 : 기타이익, 기타손식, 금융수익, 금융원가, 지분법손익
-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
- 기계를 100억에 사면 그 해 매출원가에 다 넣지 않고 5년으로 나눠서 한다.
- 이것을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이라고 하며, 영업활동 에서만 해당한다.
- 매출액 : 손익의 출발점
- 매출이 순이이익을 좌우한다.
- 매출액 성장성이 낮은 기업을 조심하라.
- PSR(주가매출액비율) = 시가총액/매출액. 크면 좋지 않다.
- 시가총액이 매출액에 비해 턱없어 낮은 회사를 골라야 한다.
- 그 회사가 독점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인지 파악하라.
- 독점적 회사는 매출액이익률이 높다.
- 선정된 회사의 PSR이 0.5배 이하가 될 때 주식을 매입한다.
- PSR이 3배를 넘으면 매도한다.
- 증수증익 : 가장 바람직한 조합
- 증수증익 : 매출증가는 대체적으로 이익증가로 연결. 수익과 이익이 동시에 증가한다는 개념
- 증수증익(매출증가, 이익증가)는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기업이 좋다.
- 감수감익(매출감소, 이익감소)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 증수감익(매출증가, 이익감소)는 시장점유율 확대전략을 펼치고 있을 것이다. 확대전략이 끝나고 가동률이 높아지는 시점을 주목해야 한다.
- 감수증익(매출감소, 이익증가)는 매출감소의 이유를 찾아보고 생각해보자.
- 매출원가 : 제조원가 확정이 우선이다
- 제조원가 : 기초 재공품 + 총 제조비용 - 기말 재공품
- 제조원가나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분식회곌르 하는 경우가 있음.
- 매출원가율 = 매출원가 / 매출액. 매출원가율이 낮은 것이 좋다. 낮지 않으면 영업이익률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 매출원가율이 높아진다면, 경제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간주해야 함. (제조업체의 경우)
- 제조업체의 경우 재고자산 증감여부도 확인해야 함.
- 고정비와 변동비 : 비용의 분류
- 비용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된다.
- 고정비 : 종업원의 급여, 유무형자산 상각비 (대규모 장치산업의 경유 감가상각비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고정비용 산업에 속한다.)
- 변동비 : 재고자산의 변동 및 사용액, 지급수수료, 판매수수료, 외주용역비
- 고정비형 기업은 경기가 좋을 때 이익을 많이 볼수 있고, 변동비형 산업은 불황에 잘 견딘다.
- 손익분기점 : 비용구조가 결정한다.
- 손익분기점은 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지점. 즉, 이익이 0인 지점. 그래서 고정비와 변동비 비중에 따라 손익분기점이 다르다.
- 중후장대 산업의 경우 고정비가 ㅋ느 비중을 차지. 매출이 증가하면 이익증가폭이 크고, 감소하면 그만큼 크다. 경기민감주임.
- 고정비형 기업은 경기황 초기가 투자적기이고 반명에 저성장기에는 고정비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적자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 DOL(영업레버리지) = 영업이익증가율 / 매출액증가율 = 공헌이익(고정비) / 영업이익
- 고정비형 기업에 연구개발기업도 있다(IT, 제약, 바이오산업, 유통업)
- 즉 이런 회사는 매출이 급증가할 때 사야한다. ex) 한글과컴퓨터, 펜젠, BGF리테일
제3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현금흐름표 - 현금흐름표 : 왜 중요한가?
- 현금흐름표 : 일정기간 동안 기업에 현금이 얼마나 유입되었고 유출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나타낸다.
- 현금흐름, 투자흐름, 재무흐름을 합한게 그 기간에 현금으로 남은 돈이다.
제4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_가치투자전략
- 가치와 가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정말 글 잘썼다. 요약할게 없다.
- PER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 PER = 시가총액 / 순이익
- 시가총액이 1000억이고 순이이익이 100억이다. 그럼 PER은 10. 즉, 순이익이 100억인 기업이 1000억정도면 적당하다라고 보는 것.
- PER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진 않음. 부채비율이 300%든 30%든 순이익이라는 항목을 기준으로 비교될 뿐.
- 의문점
- 영업이익률이 5%, 20%인 기업이 있다. 타인자본 비중이 높을 경우 이익의 절대규모를 키울 수 있다. 이렇게 이익 규모를 키우는 기업이 좋을까?
- 시가총액이 감소하면 PER이 낮아진다. 주가가 하락해 저PER가 되는 기업이 좋다고 사는 것이 항상 바람직한가?
- PER을 계산할 댸 과거실적? 향후 12개월 후 예상실적?
- PER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PER은 일정범위 내에서 등락한다. 그러니 PER 밴드를 활용해라.
- 역대 PER 수준을 확인해라. 최소 10년. 매수는 역대 PER 수준에서 하위수준일 때만 하는것이 좋다.
- 경쟁사와 PER을 비교하라.
- PER이 높으면 매수에 신중해라.
- PER와 PBR의 동행은 어떤 의마가 있나?
- PER과 PBR은 항상 같이 움직인다. 그러니 같이봐라.
- 현금흐름표를 봐라. 즉 PCR(주당 현금흐름)을 봐야한다.
- PER, PBR, PCR로 주식을 비교해라. 다 낮은게 좋음
- PER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내재가치 중시 PBR
- 광범위한 의미에서 가치가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를 말함
- 기업의 장부가치(BPS)를 주가와 대비해 투자 적정성을 따짐. +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이를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주가와비교할 수도 있음.
- 이렇게 해서 현재 주가보다 30% 이상 높게 나올 경우 주식을 매수.
- 수익성 중시
- PER, EV/EBITDA, ROE 지표 등을 중시
- 성장성 중시
- PER보다 성장율이 더 높을 경우 성장성을 중시. 이때 참고하는 지표가 PEG이다.
- PEG란 PER를 EPS 증가율로 나눈 것. PER이 10배이고 EPS 증가율이 10%이면 PEG는 1이다.
- PEG = PER / EPS증가율. 낮을 수록 좋음. 0.5 이하면 완전좋고 1.5까지도 괜춘
- 대기업에는 PEG를 해도 의마가 별로 없다. 따라서 배당금을 더해라.증가율에
- PBR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아는내용임
- 워런 버핏은 왜 ROE를 중시하나?
- 위험자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현금흐름할인은 왜 필요한가?
- 순자산가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짜 순자산을 계산하기
- 현금 및 주식 * 1
- 외상매출금 * 0.8
- 재고자산 * 0.66
- 고정자산 및 기타자산 * 0.15
- 리스크란 무엇인가?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말은 틀리다.
- 분산 투자냐 집중투자냐?
- 워런 버핏은 40종목
- 좋은 주식이란 무엇인가?
- PBR이 낮다고 좋은가? 실적이 안좋아질 것을 알고 낮아진게 아닌가?
- 좋은 회사의 조건 (70% 노력)
- 기업 지배구조가 좋아야한다. 대주주 30% 이상 지분 보유
- 경쟁 우위에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 뛰어난 재무적 성과가 있어야 한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상장기업 평균이익률의 2배 이상이거나 20% 이상인 기업이라면 좋다.
- 부채비율이 낮고, ROE가 높고, 현금흐름이 좋아야 함.
- 좋은 경쟁상황을 만나야 한다.